노란 우산공제는 연복리 이자, 납입금액 보호, 납부금 내에서 대출, 희망장려금 지원, 소득공제 혜택의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에는 중간에 해지하면 원금손해가 납니다. 노란 우산공제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란 우산공제 장점
1. 연 복리 이자
노란 우산공제에 납부하는 금액에 대해 연복리 3.3%로 이자가 계산됩니다. 시중 은행보다 이율이 높아 사업자의 목돈 마련에 유리합니다.
2. 납입 금액 보호
법률에 의해 공제금은 압류, 양도, 담보제공이 금지되어 있어 폐업 시에도 최소한의 자금 확보가 가능합니다.
3. 대출
노란 우산공제에 납부한 금액 내에서 3.4% 이자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다만 납부 연체가 있을 경우에는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4. 희망장려금
노란 우산 가입자에게 추가로 희망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지자체에 따라 금액이 다르며 월 2만 원씩 추가로 지원받습니다.
5. 소득공제
소득금액에 따라 200만 원~50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이 있습니다. 소득공제 한도 내에서 납부한 전액을 공제받을 수 있어 종합소득세 절세에 도움이 됩니다.
노란 우산공제 단점
1. 중간에 해지하면 손해
중도 해지하게 되면 소득공제받은 부분에 대해서 기타 소득으로 분류되고 16.5%의 세금이 원천징수 됩니다. 노란 우산공제는 사업장이 폐업을 하거나 사업주가 병으로 인해 일할 수 없는 경우에 이자와 함께 납부한 금액을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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