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이상 대전 시민은 버스비가 무료입니다. '어르신 무임 교통카드'를 은행에서 발급받고 나서는 대전 시내버스, 마을버스, 도시철도, 간선급행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전 노인교통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전 노인교통카드
대전 노인교통카드는 만 70세 생일이 지난 노인이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전 시내를 통과하는 시내버스, 마을버스, 도시철도(지하철), 간선급행버스(B1)를 모두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버스에서 내릴 때는 버스카드를 찍고 내려야 요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꼭 하차태그를 찍고 내려야 추가요금 없이 무료이용이 가능합니다. 세종, 계룡, 옥천 지역에서 운영하는 시내버스 이용 시 요금이 부과됩니다.
- 대리신청 불가, 본인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 대전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 세종, 계룡, 옥천 지역에서 운영하는 시내버스는 요금이 부과됩니다.(세종 B2, 1000번 버스, 옥천 607 버스 등)
- 타인 사용 등 부정사용 적발 시 1년간 사용이 중지되고 버스비의 30배를 징수합니다.
- 대전에서 타지로 이사할 경우 무임교통카드는 자동 중지됩니다.
대전 노인교통카드 신청방법
주거래 은행에 방문하여 노인교통카드를 신청하면 됩니다. 현재 하나은행, 농협 은행(지역농협 가능) , 신협 은행, 국민 은행, 우리 은행, 기업 은행, SC제일 은행, 부산은행에 방문하여 교통카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지참하여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은행에서 신청한 이후에는 2~3일 후 집으로 카드가 배달되며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