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BRICS) 의미와 회원국 정리

브릭스는 2000년대 빠른 경제 성장을 보였던 나라를 중심으로 2009년에 설립된 신흥 국가 연합체입니다. 회원국에는 총 11개의 나라가 가입하였습니다. 브릭스 의미와 회원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브릭스 의미

브릭스(BRICS)는 브라질(Brazil), 러시아(Russia), 인도(India), 중국(China), 남아프리카공화국(Republic of South Africa)의 신흥 경제 공동체이고 각 나라의 한 글자 스펠링을 따서 이름 지었습니다. 2000년대 빠른 경제 성장을 보였던 나라를 중심으로 2009년 6월 설립된 신흥 국가 연합체입니다. 브릭스 나라의 특징은 막대한 지하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영토가 넓으면서 신흥국을 중심으로 모인 경제 공동체입니다.

 

브릭스 회원국

브릭스 회원국은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르헨티나,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입니다.

 

2009년 6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정상이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브릭(BRIC)이라는 이름으로 첫 정상회의를 가졌습니다. 2011년 4월 중국 하이난선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신규 회원국이 되었고 5개의 국가 경제 공동체(BRICS)를 이루었습니다. 2023년 8월 아르헨티나,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의 새 회원국 가입을 승인하였고 현재는 총 11개의 나라가 가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