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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책자금 4무 대출 상환 후기

by ◈⊙‡♧§▒ 2023. 4. 7.

22년 4월 12일 농협은행에서 '서울시 정책자금 4무 대출'을 받았고 1년 차 무이자로 이용한 후 2년 차에 전액 상환했습니다. 2년 차부터 이자와 원금을 상환하는데 이자가 4.49%로 일 년 사이에 많이 올랐습니다.

 

 

 

대출기간, 대출이자

서울시 4무 대출기간은 1년 거치 후에 4년 균등분할상환이 조건이며 총 5년입니다. 1년 거치기간에는 무이자로 사용하고 2년 차부터 5년 차까지 계속 원금과 이자를 내야 합니다. 예외로 22년 3월 31일 이전에 대출받으셨다면 원금상환을 1년간 유예할 수 있습니다. 대출이자는 변동금리로 기준금리에 가산금리가 붙어 정해집니다. 대출받을 때는 대출이자를 알 수 없고 2년 차 상환시기에 정확한 대출이자를 알 수 있습니다.

 

대출 상환 후기

22년 4월 12일 농협은행에서 5천만 원을 대출받았고 곧 1년이 돼가는데 그전에 농협은행에서 문자안내를 해줍니다. 문자 받은 번호로 전화하면 대출담당 은행원이랑 통화할 수 있습니다. 변동금리 이자를 확인하니 연 4.49%였고 원금과 이자를 함께 내는 것은 부담이 돼서 상환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대출을 받기 전에는 이자가 2점대 후반이 될 거라고 안내받았는데 일 년 사이에 4.49%로 이자가 많이 올랐습니다. 신분증과 통장을 가지고 가까운 농협에 방문해서 5천만 원을 상환하였습니다.

 

원금 상환 1년 유예가능

22년 3월 31일 이전에 대출받으셨다면 원금상환을 1년간 유예할 수 있습니다. 1년 차 무이자,  2년 차 이자만 납부, 3년 차부터 5년 차까지 이자와 원금을 내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22년 3월 31일 이전 대출은 원금상환 1년 유예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원래는 4년 동안 원금을 나눠서 갚게 되는데 3년 동안 원금을 나눠서 갚게 되기 때문에 원금의 부담이 커지는 단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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