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가 가장 밀리는 시간은 9일 오전 9시~12시, 11일 오후 12시~6시입니다. 고속도로가 덜 막히는 시간대에 출발해야 고생을 덜 수 있습니다. 설날 고속도로 밀리는 시간대를 알아보겠습니다.
고속도로가 가장 막히는 시간
올해 설연휴는 귀성길 9일 오전 9시 ~ 12시, 귀경길 11일 낮 12시 ~ 오후 6시 가장 밀리고 혼잡한 시간대로 예상됩니다. 가장 막히는 때 도시 간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5시간, 부산까지는 9시간, 광주까지는 7시간, 목포까지는 8시간, 강릉까지는 5시간이 걸릴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덜 막히는 시간
귀성길 출발시간은 8일 낮 12시 이전과 심야시간대인 9일 새벽 2~6시 사이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덜 밀립니다. 귀경길 출발시간은 설 당일인 10일 오전 10시 이전이나 11일 새벽부터 오전 10시 사이와 밤 10시 이후에 이동하면 그나마 고생을 덜 수 있습니다.
출발 전 교통예보 확인하기
출발 전에는 한국도로공사(www.ex.co.kr)에서 '교통혼잡예보'를 확인한 뒤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튜브에서 '고속도로 교통방송'을 검색하시면 exTV교통방송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덜 밀리는 시간대에 출발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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