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독버섯 특징과 종류 정리

독버섯은 화려한 무늬와 색깔을 띠고 있고 독특한 냄새를 풍깁니다. 독버섯에는 붉은사슴뿔버섯, 붉은싸리버섯, 삿갓외대버섯, 화경솔밭버섯, 개나리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이 있습니다. 독버섯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버섯 의미

독성물질을 가지고 있는 버섯입니다. 독성 물질은 신체의 신경조직, 소화기관, 혈관, 피부를 공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버섯이 잘 자라는 덥고 습한 7월~10월에는 독버섯을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독버섯 중독사고는 매년 여름철이 되면 발생하는데 독버섯을 먹으면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와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독버섯 특징

식용버섯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일부 독버섯은 화려한 무늬와 색깔을 띠고 있고 독특한 냄새를 풍기기도 합니다. 벌레가 먹은 흔적이 있는 버섯이라도 독버섯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독버섯 종류

여름과 가을철에 자라는 6가지 독버섯에는 붉은사슴뿔버섯, 붉은싸리버섯, 삿갓외대버섯, 화경솔밭버섯, 개나리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이 있습니다. 빨간색과 노란색의 화려한 색의 버섯도 있고 식용버섯과 모양이 비슷한 독버섯도 있습니다.

 

 

추가로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 '독버섯 바로 알기'에는 국내 독버섯 234종류에 대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독버섯 바로 알기 어플에서 독버섯의 종류를 더 많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