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의 앞글자 '갑'에 해당하여 파란색으로 청룡의 해입니다. 갑과 을은 청룡, 병과 정은 적룡, 무와 기는 황룡, 경과 신은 백룡, 임과 계는 흑룡입니다. 용 색깔 구분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용 색깔 구분 방법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육십갑자)에 따라 색이 정해집니다. 갑과 을은 청색(파란색), 병과 정은 적색(빨간색), 무와 기는 황색(노란색), 경과 신은 백색(흰색), 임과 계는 흑색(검은색)입니다. 올해는 갑진년의 앞글자 '갑'에 해당하여 파란색으로 청룡의 해입니다.
나이별 용띠 색깔
같은 용띠라도 연도에 따라 용의 색상이 다릅니다. 청룡 > 적룡 > 황룡 > 백룡 > 흑룡 순서대로 12년을 주기로 반복됩니다.
- 2024년 출생자 : 청룡의 해(갑진년)
- 2012년 출생자 : 흑룡의 해(임진년)
- 2000년 출생자 : 백룡의 해(경진년)
- 1988년 출생자 : 황룡의 해(무진년)
- 1976년 출생자 : 적룡의 해(병진년)
- 1964년 출생자 : 청룡의 해(갑진년)
- 1952년 출생자 : 흑룡의 해(임진년)
- 1940년 출생자 : 백룡의 해(경진년)
오방색
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은 한국 전통 색상입니다. 다섯 가지 순수하고 섞임이 없는 기본색으로 오방색, 오정색, 오색, 오채로 불립니다. 오방색은 과거부터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습니다. 황색은 임금의 옷을 만들 때 사용했고, 청색은 귀신을 물리치고 복을 비는 색으로 쓰였고, 백색의 흰옷을 즐겨 입었고, 적색은 벽사의 빛깔로 쓰였으며, 흑색은 인간의 지혜를 상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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