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원두는 부드러운 신맛과 쓴맛과 달콤한 맛이 납니다. 브라질 원두는 진한 커피향기와 단맛, 신맛, 쓴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에티오피아 원두는 과일의 신맛과 초콜릿의 단맛이 나고 깊은 바디감이 특징입니다.
콜롬비아 원두
콜롬비아 원두는 품질 면에서 세계 1위입니다. 재배 품종은 아라비카이고 안데스 산맥과 동부 산악지역에서 생산됩니다. 콜롬비아 커피에는 수프레모, 엑셀소, 마니살레스, 아르메니아, 메델린이 있습니다. 최상급 커피에는 수프레모와 엑셀소 이름을 붙이고 스페셜티의 원두로 사용합니다. 콜롬비아 원두 맛은 부드러운 신맛과 쓴맛이 나고 달콤한 맛이 납니다. 커피를 처음 마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맛입니다.
<종합 평가>
| 향 | ◆◆◆◆◆ |
| 산도 | ◆◆◆◆◆ |
| 단맛 | ◆◆◆◇◇ |
| 쓴맛 | ◆◆◇◇◇ |
| 바디 | ◆◆◆◇◇ |
브라질 원두
브라질은 세계 1위 커피생산국입니다. 낮은 고도에서 대규모 농장에서 커피를 재배합니다. 재배 품종은 아라비카와 로부스타를 주로 생산하고 버본, 티피카, 문도 노보 등의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최상급 커피는 아라비카 품종의 버본 산토스입니다. 진한 커피향기가 나고 단맛과, 신맛, 쓴맛이 골고루 조화를 이룹니다. 커피가 식었을 때 신맛이 강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종합 평가>
| 향 | ◆◆◆◆◆ |
| 산도 | ◆◆◆◇◇ |
| 단맛 | ◆◆◆◇◇ |
| 쓴맛 | ◆◆◆◇◇ |
| 바디 | ◆◆◇◇◇ |
에티오피아 원두
에티오피아는 커피의 발상지입니다. 재배 품종은 아라비카이고 적도의 고지대에서 생산됩니다. 서남부 '카파'산지에서 커피가 처음 발견되었고 커피의 이름이 카파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에티오피아 커피에는 하라, 예가체프(이르가체페), 시다모, 짐마, 리무가 있습니다. 최상급 커피는 예가체프이고 세련된 커피라고 평가합니다. 과일의 상큼한 신맛과 초콜릿의 달콤한 맛이 나고 깊은 바디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가체프 원두의 과일 향기를 높게 평가합니다.
<종합 평가>
| 향 | ◆◆◆◆◇ |
| 산도 | ◆◆◆◆◆ |
| 단맛 | ◆◆◆◇◇ |
| 쓴맛 | ◆◆◆◇◇ |
| 바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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