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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수 556명 추가 인정, 총 1만 2928명

by ◈⊙‡♧§▒ 2024. 2. 26.

서울, 경기, 대전, 부산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전세사기가 발생 중입니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은 사람은 1만 명을 넘겼습니다. 피해자의 73%가 2030 세대입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수, 지역, 주택 유형, 나이대를 알아보겠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수

총 1만 2928명이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되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이 시행된 6월 1일 이후 지금까지 전세사기피해자 위원회는 1만 2928명을 피해자로 결정했습니다. 전세사기를 당했지만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한 사람들과,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 전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피해자가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사기 피해 지역

수도권, 대전, 부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고, 전국적으로 전세사기가 발생하였습니다. 서울 3,339건(25.8%), 경기 2,746건(21.2%), 대전 1,570건(12.1%), 부산 1,410건(10.9%)으로 수도권과 대전과 부산에서 다수 발생하였습니다. 대구 263건, 전남 198건, 경남 185건, 광주 153건, 전북 151건, 강원 148건, 경북 138건, 충남 127건, 울산 115건, 충북 90건, 세종 86건, 제주 51건입니다.

 

전세사기 피해 주택 유형

모든 주택유형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세대주택 4,372건(33.9%), 오피스텔 2,926건(22.7%), 아파트·연립주택 2,192건(16.9%), 다가구주택 2,070건(16%), 근린 생활시설 449건(3.5%), 다중 생활시설 783건(6.1%), 단독주택 74건(0.5%), 기타 사무실 등 62건(0.4%)입니다.

 

전세사기 피해 나이대

40세 미만의 청년층 비율이 73.46%로 피해자가 많습니다. 20세 미만 1명(0.01%), 20세 이상 ~ 30세 미만 3,291명(25.46%), 30세 이상 ~ 40세 미만 6,204명(49.99%), 40세 이상 ~ 50세 미만 1,970명(15.24%), 50세 이상 ~ 60세 미만 916명(7.08%), 60세 이상 ~ 70세 미만 402명(3.11%), 70세 이상 144명(1.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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