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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신분제도 계급 정리

by ◈⊙‡♧§▒ 2023. 3. 17.

조선시대 초기의 신분제도는 양인과 천민이었습니다. 점점 세분화되어 양반, 중인, 상민, 천민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관리자는 양반이고, 하급관리자는 중인이고, 농민은 상민이고, 노비는 천민의 신분이었습니다.

 

 

 

조선시대 신분제도

조선시대 초기에 신분제도는 양인과 천민으로 나뉩니다. 양인은 직업의 종류와 귀천에 따라 사농공상으로 나뉘는데 사는 선비, 농은 농부, 공은 수공업자, 상은 상인을 의미합니다. 천민은 천한 신분의 사람으로 노비를 의미합니다. 신분제도는 점점 세분화되어 양반, 중인, 상민, 천민으로 나뉘게 됩니다.

 

양반

과거시험에 통과하여 관리가 된 사람을 의미합니다. 나중에는 양반의 범위가 확대되었고 벼슬을 하고 있는 사람의 자녀들과 과거시험에 통과하지 못한 사람들도 양반으로 불렀습니다. 양반을 사대부라고 부릅니다.

 

중인

양반보다 낮은 신분으로 양반을 도와 관청 등에서 일을 합니다. 오늘날에는 전문직이라 할 수 있는 직업에 종사하는 하급관리였습니다. 의관(의사), 화원(화가), 역관(통역사), 군관, 지방의 아전이 중인 신분입니다.

 

상민

대부분의 백성들이 속한 계층으로 대부분 농사를 짓는 농민입니다. 일부 상민들은 상업과 수공업에 종사하였고 장사를 하고 상업활동을 하였습니다. 수공업자들은 관청에 필요한 물품을 생산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천민

양반집과 관청 등에서 종이나 노비로 일을 합니다. 최하층 신분으로 주인을 위해 일하는 노비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노비를 재산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일부 천민들은 백정, 무당, 광대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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