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퇴사는 직장에서 최소한의 일만 하며 직장에서 마음이 떠난 상태를 말합니다. 한국에서는 조용한 퇴사가 있다면, 해외에서는 요란한 퇴사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조용한 퇴사 뜻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용한 퇴사란?
직장에서 퇴사하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업무만 처리하며 회사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없는 생태를 말합니다. 일을 잘하려는 의지가 없고 야근을 거부하는 등 소극적인 자세로 일을 하며 직장에서 마음이 떠난 상태입니다.
조용한 퇴사 원인
취업사이트 인크루트가 직장인 1,097명을 대상으로 조용한 퇴사 이유를 조사하였습니다. 직장인 중 32.6%가 회사의 연봉과 복지에 불만족하다고 답변하였고, 29.8%가 회사에서 일하는 것에 열의가 안 생긴다고 답변하였고, 20.5%가 이직을 준비 중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해외 요란한 퇴사
한국에서는 조용한 퇴사가 있다면, 미국과 호주에서는 요란한 퇴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요란한 퇴사는 퇴사를 염두에 두고 직장에서 부정적인 의견과 태도를 보이며 불만을 표현합니다. 호주에서 한 공무원이 사직서를 이메일로 보내기 전에 틱톡 계정에 퇴사 브이로그를 올려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요란한 퇴사는 즉각적으로 회사문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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