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이나 부의금을 직접가서 전달하지 못할때 "편부부탁합니다", "편부해주세요" 라고 표현합니다. 사투리로 오해하기도 하는데 국어사전에 검색해보면 위 의미의 말로 검색되지 않습니다.
- 편부는 명사로 "어머니가 죽거나 이혼하여 홀로 있는 아버지"를 뜻합니다.
- 예시) 그는 어머니를 어려서 여의어 편부 아래에서 자랐다.
공동체내에서 편부를 축의금이나 부의금을 직접가서 전달하지 못할때 대신전해 달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으나 국어사전에는 등재되지 않은 단어입니다. 현재로서는 "전달하다" 와 같은 말로 바꿔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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