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자살사망자 수는 22.6명으로 OECD 국가 중에서 여전히 1위를 하였습니다. 하루에 35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OCED국가 자살률과 한국의 연령대별 자살률에 대해 공유합니다.
한국 자살률 OCED 1위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사망원인 통계 자료'에 따르면 자살사망자는 22.6명으로 여전히 1위를 하였습니다. 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자살사망자 수는 22.6명으로 OECD국가 중 유일하게 20명을 넘었고 하루에 35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으로 한국의 자살률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습니다. OECD 자살사망자수 평균은 10.6명입니다.
- 1위 : 한국(22.6명)
- 2위 : 리투아니아(18.5명)
- 3위 : 슬로베니아(15.7명)
- 4위 : 일본(15.4명)
- 5위 : 미국(14.1명)
- 6위 : 프랑스(12.3명)
- 7위 : 오스트리아(11명)
- 8위 : 스위스(10.6명)
- 9위 : 독일(9.7명)
- 10위 : 슬로바키아(6.6명)
- 11위 : 콜롬비아(5.6명)
- 12위 : 그리스(3.9명)
한국 연령대별 자살률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10대, 20대, 30대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입니다. 청소년 자살률뿐만 아니라 20~30대의 자살률이 높습니다. 40대, 50대는 사망원인 1위가 암이고 2위가 자살로 나왔습니다. 60대, 70대, 80대 이상에서는 암, 심장질환 등의 질병으로 사망하였습니다. 노인은 자살보다는 건강악화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1위 | 2위 | 3위 | |
10대 | 자살(42.3%) | 암 | 운수사고 |
20대 | 자살(50.6%) | 암 | 운수사고 |
30대 | 자살(37.9%) | 암 | 심장 질환 |
40대 | 암 | 자살(20.2%) | 간 질환 |
50대 | 암 | 자살(9.4%) | 심장 질환 |
60대 | 암 | 심장 질환 | 뇌혈관 질환 |
70대 | 암 | 코로나19 | 심장 질환 |
80대 이상 | 암 | 코로나19 | 심장 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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