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상비약으로 물갈이 설사약, 진통제, 알레르기 약, 진경제, 상처연고, 데일리밴드를 준비합니다. 본인의 몸상태에 따라 감기약, 소화제, 인공눈물, 모기 기피제, 피로회복제, 파스도 추가로 준비합니다.
1. 필수 예방접종
여행하려는 나라에서 유행 중인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예방백신이 있는 감염병에 대해 예방접종을 맞아야 합니다. '해외감염병 NOW홈페이지'에서 여행국가를 검색하면 감염병 정보와 예방접종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해외감염병 NOW홈페이지 바로가기
해외감염병 NOW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검색, 예방접종기관 안내
xn--now-po7lf48dlsm0ya109f.kr
2. 물갈이 설사약(지사제)
설사는 나쁜 물질을 장 밖으로 빼내기 위한 작용으로 설사가 난다고 바로 지사제를 먹으면 안 됩니다. 설사를 충분히 하고 4~5번 화장실을 간다음에 지사제를 복용합니다.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3. 진통제
열이 나거나 두통, 근육통, 생리통이 생길 것을 대비하여 진통제를 준비합니다. 모든 진통제에는 열을 내리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열이 날 때도 진통제를 복용합니다.
4. 알레르기 약
피부두드러기, 가려움, 콧물, 재채기, 입술과 목구멍이 부었을 때 복용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생겼을 때 초기에 약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진경제
새로운 환경과 피로한 상황에서 위경련이 발생할 수 있어 평소 위경련이 자주 생기는 분이라면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6. 상처치료제
상처연고와 데일리 상처밴드를 준비합니다. 발에 물집이 잡히거나 손에 작은 상처가 생겼을 때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본인의 컨디션에 따라 감기약, 소화제, 인공눈물, 모기 기피제, 피로회복제, 파스를 추가로 준비하면 좋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