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 껍질에 상처가 나면 자가 치유를 위해 수액이 나옵니다. 수액은 백색인데 공기 중에서 굳어지면서 황금빛으로 변합니다. 황칠나무는 우리나라 서남해안에서 자라며 수액은 8월 ~ 9월에 채취합니다. 황칠 색은 전통가구의 색을 칠하거나 표면을 가공할 때도 사용됩니다. 황칠나무는 두릅나무 과로 황칠에는 독성이 없으며 알레르기 체질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황칠나무 효능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해 피로가 풀리고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비타민C 성분이 있어 피로 해소와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사포닌 성분이 있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해줍니다.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며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뼈조직을 튼튼하게 해주며 관절염에 도움이 됩니다.
환절기 면역력 회복에 좋습니다.
황칠나무 주의할점
황칠나무는 인삼과 같이 뜨거운 성질을 지니고 있어 개인의 체질을 확인하고 섭취해야 합니다. 홍삼이나 인삼이 몸에 잘 맞았다면 황칠나무 성분도 몸에 이롭습니다.
황칠나무 먹는 방법
황칠차나 액상차로 먹습니다. 황칠나무를 활용한 차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공식품도 많아 기호에 맞게 섭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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